스티키랩의 시작은
2016년, 로고테이프에서 진행했던 작은 스티커 제작 이벤트였습니다.

사은품으로 만들어 나누던 그 소박한 시작이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을 지나, 이제는 ‘스티커’를 중심으로 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.

그 모든 시간을 함께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:)

그리고, 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.

이번엔 ‘키스컷테이프’라는 새로운 시작으로 인사드립니다.

스티키랩을 시작했던 처음의 마음처럼,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겠습니다.
이번 무료제작 이벤트는 그 마음을 담아 준비한 작은 감사의 표현입니다.
 

또 다른 시작을 결심할 수 있었던 이유,
그 중심에는 언제나 고객님들의 요청과 응원이 있었습니다.

그동안 들려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스티키랩이 지금까지 성장해온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.

중국 현지의 공장들을 직접 방문해, 10년 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발전한 중국의 발전한 기술력을 체감했고,

돌아오는 길엔 더 큰 책임감을 안고 돌아왔습니다.
 

비록 늦은 시작이지만,
한국에서도 제대로 된 키스컷테이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.

이것만은 꼭 약속드릴게요.

당연한 약속이지만, 정성을 다해 만들어주신 소중한 디자인은 절대 유출하지 않겠습니다.

스티커 칼선을 믿고 맡겨주셨던 것처럼, 키스컷테이프 칼선도 정밀하게 제작해드릴게요.

그리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도 더 귀 기울여,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.
 

앞으로도 스티키랩은
늘 고객님과 함께 빛날 수 있도록, 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해가겠습니다.